리야드 (UNA/SPA) –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유네스코(UNESCO), 그리고 국제인공지능연구윤리센터(ICAER)는 어제 리야드에서 열린 비공개 장관급 회의에 대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책임 있는 인공지능을 위한 국제 협력”이라는 주제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 2026년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하는 제4회 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 포럼의 일환으로, 전 세계 60여 명의 장관 및 국제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표로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 청장 겸 국제인공지능연구윤리센터(ICAER) 이사회 의장인 압둘라 빈 샤라프 알 감디 박사가 주재했으며, 유네스코 대표로는 아사 라이너 유네스코 사무차장이 참석했습니다.
회의 시작에서 알 감디 박사는 이 포럼에 참석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손님들을 환영하며, 전 세계 현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세계인들의 이익과 복지를 위해 유네스코와 건설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성명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 세계 60개국을 대표하는 장관 및 고위 관계자들이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기회와 과제에 대해 생산적인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의 개발, 배포 및 활용이 인류 복지,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공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으며, 2021년 채택된 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 권고안을 지속적으로 준수해야 한다는 점도 역설되었습니다. 이 권고안은 인공지능의 개발, 배포 및 활용을 윤리적이고 안전하며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끌어가는 공통의 틀을 제공하는 세계 표준 도구로서, 공익, 인권, 기본적 자유 및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입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거버넌스 분야에서 유네스코의 선도적인 역할과 유네스코의 준비성 평가(RAM) 및 윤리적 영향 평가(EIA) 방법론이 회원국들이 국가 정책을 수립하고 제도적 관행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도구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유네스코가 회원국들이 이러한 도구를 활용하고 각국의 상황, 역량, 문화 및 언어적 다양성을 고려하여 국가 전략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급속한 기술 발전과 복잡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국제 협력, 문화 간 대화, 상호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인공지능 기술의 형성과 관리에 있어 신뢰와 포용적 참여를 증진하는 데 있어 다자간 협력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여성과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개발도상국, 특히 아프리카의 요구와 참여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인공지능 역량 및 인프라 접근성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의 안전하고 윤리적인 사용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서 인프라 강화, 제도적 역량 강화, 일반적인 기술 향상, 지식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국경을 초월하는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국제기구, 학계, 민간 부문, 시민 사회 간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회의 공동 의장들은 장관급 회의에서 나타난 대화와 협력 정신을 환영하며, 회원국과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국가 거버넌스 체계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 권고의 이행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윤리적이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인공지능을 개발 및 배포하기 위한 국제 협력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문화적, 언어적 다양성을 보호하고 국가적 우선순위와 상황을 고려하는 동시에,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대화와 지식 교류를 촉진하여 모든 사람이 이러한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책임 있는 혁신을 장려하고 인권과 존엄성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잠재적 위험을 해결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동과 청소년이 디지털 환경에서 권리와 안전을 보호받으면서 인공지능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내가 마무리)


